일찍 일어난 새는 벌레를 잡고, 일찍 쓰여진 후기글은 조회수를 얻는다. 자고 일어났는데도 딱히 후기글이 보이지 않길래 얼른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세팅이 처음이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에 1시에 대회를 치를 장소에 도착을 했다. 왔길래 아무도 없어서 근처 편의점에 가서 팀원들을 위한 데자와 6캔과 6초코바를 구매했는데, 봉투값 아끼려다가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곧이어 도착한 류트도 목마름을 호소했고 시작도 하기 전에 데자와 2캔을 소모했다. 데자와 : AC (-00 : 40) 데자와 : AC (-00 : 40) 얼마 지나지 않아 클리멕이 도착했고, zoom 세팅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조건이 까다로웠고,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연습때와 다른 포메이션으로 앉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