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고 재활하는김에 원래 풀려고 했던 KOI를 모아놓고 쭉 돌아보기로 하였다. KOI 2013 ~ 2019년도의 문제를 모두 모아놓았다.
문제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1일차 결과
전체적으로 다 옛날에 푼 문제들이다. 옛날에 푼 문제중 아직 제출을 안한 문제는 매트와 족보다. 둘은 처음부터 다시 해볼 예정이다.
오늘은 koi 2013 문제들 위주로 보았고, 막대기를 새로 풀었다. 교차조건을 보지 못하고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줄 알고 있었다.
수족관 3는 꽤나 감을 잡았다. 무엇이 핵심인지도 대충 짚은 것 같고, 써야할 자료구조가 segment tree라는 것도 눈치를 챈 것 같은데 트리 노드를 분기를 기점으로 잡아야 할지, 그냥 중앙을 기점으로 잡아야 할지. 노드에는 어떠한 값들을 담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을 해보고 있다.
사실 시험때문에 밀렸던 것을 해결하느라고 크게 시간투자를 하지는 못했다. 내일부터 조금 더 본격적으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2014는 전체적으로 쉬워보이니 일단 풀고 수족관을 마저 고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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